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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봉투 쓰는 방법 및 금액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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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니원1980 2021. 12. 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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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소기업 정책자금지원본부 경영컨설턴트 박팀장 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굼해 하는 정보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바로 경조사에 대해 참석하는 것입니다.

사회초년생의 경우엔 경조사에 대한 지식이 없다보니 막상 경조사가 닥쳤을때 혼란스러움이 더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꿀팁~ 바로 결혼식 축의금 금액 기준 그리고 축의금 봉투 쓰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결혼을 하는 경우 받은 만큼 돌려주면 되는거라서 큰 고민은 되지 않지만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분들의 경우  

얼마가 적당한지 고민이 될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축의금을 할때 3만 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금액은 얼굴만 아는 사이거나 혹은 결혼식에 참석 못하는

경우 직장에서 형식적으로 통용하는 금액일 경우 3만 원을 기준으로 축의금을 진행 합니다.

 

가장 많이 하는 축의금 금액으로 무난한 친구사이, 직장 동료 등 여러 상황에서 제일 많이 하는 금액이고, 3만원을 하기에는 친하고 10만 원을 하기엔 애매한 관계라면 5만 원이 가장 적절합니다.

 

 

 

주로 친인척의 결혼식이거나 친한 사이의 경우 10만 원 이상을 하게 되는데 10만 원 이상을 하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대부분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에서 책정하기 때문에 10만원이 적합합니다.

결혼식 축의금의 경우 대부분 3만원, 5만원, 7만원등 홀수로 하는것으로 알려 있습니다.

이유는 음양오행 때문이라고 하는데 홀수는 양, 짝수는 음이라고 해서  길한 양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홀수로 축의금을 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10만원, 20만원등 금액은 짝수지만 꽉찬 수라고 해서 예외로 긍정적인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축의금을 얼마 할지 고민하실때 고려하여 축의금을 결정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이 금액들은 1인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이며, 애인, 혹은 부부동반, 가족동반으로 결혼식에 참석할 경우 식비를 생각해서 축의금을 책정 하는것이 좋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 축의금 봉투를 쓸때 많이들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통 나이가 비슷한 경우, 또는 친구일 경우는 <축결혼>, 이라고 쓰고 있지만, 나이가 많은 연장자일 경우엔

<축혼인, 축성혼> 이라고 쓰며 예의를 갖춥니다.

앞면에는 축결혼 또는 축혼인이라는 축성혼 이라고 작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요즘엔 결혼식장에 따로 마련이 되어 있어 굳이 봉투 앞부분에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단, 봉투 뒷면에 나의 정부에 대해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축의금 봉투 쓰는 방법 격식에 맞는 방법은 봉투 왼쪽 하단에 소속회사, 이름을 기입하면 됩니다.

이때 소속 회사를  기입하지 않고 이름만 기입하게되면 동명이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회사, 부서명까지

정확하게 작성하는것이 좋습니다.

친구의 경우엔 출신학교라던지 친구가 알아볼수 있도록 정보를 기입해 주는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오늘은 결혼식 봉투 작성하는 방법, 축의금금액에 대해 작성해보았습니다.

사회 생활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