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장마예상 시기 중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20년 긴 장마로 인해 

더위는 적었으나

7월에 기록적인 호우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면 장마는 과연 끝났는지?

언제까지가 2020년 장마 예상시기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장마 기간에는 비가 쉼없이

계속 내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산을 들고 다니지 않으면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비에

몸이 다 젖는 경험을 여러번 했을거에요.

중부 지방에는 8월 3일(월)인

오늘도 엄청나게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중랑천의 수위가 상승하여 도로가 통제되었고

잠수교도 물에 잠기어 교통이 통제되고 있어요.

하루 빨리 장마가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부터 제주도, 남부지방, 중부지방의

장마기간을 알아보고

현재 중부지방에 집중되는 호우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의 장마기간은

이미 끝났습니다.

제주도 장마기간은 2020년 6월 10일부터

7월 28일까지 였고,

남부지방의 장마기간은 2020년 6월 24일부터

7월 31일로 역시 장마가 종료되었습니다.

그러나 중부지방은 아직 장마가 

끝나지않았어요.

중부지방의 장마는 

2020년 6월 24일에 시작하여 

8월 10일까지로 보고 있는데

13일까지도 비가 오는 것으로 

일기예보가 되어있어요.

중부지방에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은 이유는

북측의 저기압과 남측의 북태평양 고기압이 만나서 

중부지방에 수증기의 통로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중부지방에 엄청난 비가 오고 있습니다.

계속 되는 비로 인하여

집안이 꿉꿉하고 곰팡이도 많이 펴고 있어요.

이럴때 제습기를 잘 틀어주어서

건조를 잘 시켜주어야합니다.

또한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는

식중독의 발생 확률이 높아서

음식물의 섭취시 항상 조심하셔야해요.

지금까지 2020년 장마예상 시기에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아직 중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예상되니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